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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이야기

벳푸 시내 온천 추천, 가성비 일본 온천, 효탄 온천, 다카가와라 온천

by 흑균이의 자기계발노트 2025. 3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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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이번 여행에서 벳푸 시내에 있는 온천을 위주로 탐방하였습니다.

 

첫 번째는 효탄 온천입니다.

유명한 곳이죠.

위치는 여기인데요.

 

온천 가는 길의 천 입니다.

역시 온천의 도시 답게 무슨 배수구 같은 곳에서도 수증기가 나오네요. ㄷㄷ

 

가족탕이 있다고 하는데요.

그 곳은 따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구요.

입욕료는 1,020엔 이구요.

연령에 따라 입욕료가 다릅니다.

https://www.hyotan-onsen.com/english/price/index.html

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입욕료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.

특이한게 이곳은 유황온천인데요.

모든 탕이 그런건 아니고 그런 냄새가 나는 탕이 있어요.ㅎㅎ

시설이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물이 굉장히 좋습니다.

목욕 후 로션따위 바르지 않습니다.

뽀송뽀송 ㅎㅎ

 

두 번재는 여행정보지에 보면 나오는 다케가와라 온천

100년 전통의 온천이구요.

모래찜질이 가능한 곳인데요.

 

 
저희는 모래찜질은 하지 않았습니다.
그냥 목욕만 했는데요.
입욕비가 캐저렴합니다.
300엔... 우리나라돈 3,000원이 안 됩니다...
대신 타올값이 350엔으로 배보다 배꼽이 커요.
하지만 100엔 사는 다른 온천의 타올보다는 두꺼워서 그 점은 좋습니다. ㅎㅎ

그냥 딱 봐도 오래되어보이는 건물입니다.

종종 일본에서 오래된 가옥들이나 건물들을 보면

그냥 제 기분이 좋아지는건 왜 일까요?

암튼 이곳의 욕탕은 굉장히 작습니다.

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다보니 현지 일본인들의 비율이 99프로인것 같구요.

탕의 질은 아주 굿입니다.

하지만 마감 시간 전에 간지라 청결상태가 조금....ㅠㅠ

뭐 300엔 이니까 이해했습니다.


이번에 온천을 하면서 느낀게 있는데요.

아무리 몸을 오래 담그고 있어도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쭈글쭈글해지지 않아요.

화산수라 그런가?

예전에 일본에서 온천할때는 전혀 생각못했는데

이번에 보니 좀 신기하더라구요 ㅎㅎ

 

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.

다음 번에는 더 다양한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. 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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